업무 메일, 하루에 몇 통이나 받으세요?
거래처 A, 거래처 B, 내부 부서, 자동 알림, 광고성 메일이 한 받은편지함에 뒤섞여 있으면 중요한 메일을 놓치기 쉬워요. 매번 발신자를 확인하면서 분류하는 것도 시간 낭비고요.
Gmail 라벨과 필터를 설정해두면 메일이 들어오는 순간 자동으로 분류돼요. 한 번 세팅해두면 이후로는 손댈 필요가 없어요. 처음부터 따라할 수 있게 정리해봤습니다.
라벨·필터 설정 전후 비교
❌ 설정 전 — 뒤섞인 받은편지함
A거래처 견적서 요청
뉴스레터 구독 안내
B거래처 납기 확인
광고 메일
내부 팀 보고 요청
구글 알림
✅ 설정 후 — 자동 분류된 받은편지함
거래처A견적서 요청
거래처B납기 확인
내부팀보고 요청
자동알림구글 알림
광고뉴스레터
라벨이란 무엇인가요
라벨은 Gmail의 폴더와 비슷한 개념이에요. 다만 하나의 메일에 여러 라벨을 동시에 붙일 수 있다는 점이 달라요. 색상을 지정할 수 있어서 받은편지함에서 한눈에 구분이 돼요.
📧 거래처A
📧 거래처B
👥 내부팀
⚙️ 자동알림
📢 광고
📋 계약서류
1단계 — 라벨 만들기
1
새 라벨 만들기
- mail.google.com 접속
- 왼쪽 메뉴 하단 + 새 라벨 만들기 클릭
(보이지 않으면 더보기 클릭 후 스크롤) - 라벨 이름 입력 (예:
거래처A,내부팀) - 만들기 클릭
2
라벨 색상 지정
- 왼쪽 메뉴에서 만든 라벨 위에 마우스 올리기
- 점 세 개(⋮) 아이콘 클릭
- 라벨 색상 → 원하는 색 선택
💡 라벨 이름에 슬래시(/)를 쓰면 하위 라벨을 만들 수 있어요. 예:
거래처/A업체, 거래처/B업체로 만들면 거래처 라벨 안에 업체별로 분류돼요.
2단계 — 필터 만들기 (자동 분류 규칙)
필터는 특정 조건에 맞는 메일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라벨을 붙이거나, 중요 표시를 하거나, 보관처리하는 규칙이에요.
✓
필터 만드는 방법
- Gmail 상단 검색창 오른쪽 필터 아이콘(▽) 클릭
- 필터 조건 입력 (아래 조건 표 참고)
- 필터 만들기 클릭
- 적용할 동작 선택 (라벨 적용, 중요 표시 등)
- 필터 만들기 클릭으로 완료
필터 조건 종류
| 조건 | 설명 | 예시 |
|---|---|---|
| 보낸사람 | 특정 이메일 주소 | @acompany.com |
| 받는사람 | 수신 주소 기준 | team@mycompany.com |
| 제목 | 제목에 포함된 단어 | 견적서, 납기 |
| 포함하는 단어 | 본문 포함 단어 | 계약서, 청구서 |
| 포함하지 않는 단어 | 해당 단어 없는 메일 | 광고 제외 |
| 첨부파일 있음 | 첨부 파일 포함 메일 | 계약서·견적서 첨부 |
필터 동작 종류
| 동작 | 설명 | 활용 상황 |
|---|---|---|
| 라벨 적용 | 지정 라벨 자동 부착 | 거래처별 분류 |
| 중요 표시 | 중요 메일로 표시 | VIP 거래처 메일 |
| 받은편지함 건너뜀 | 받은편지함에 표시 안 됨 | 자동 알림·광고 처리 |
| 읽음으로 표시 | 자동으로 읽음 처리 | 반복 알림 메일 |
| 별표 표시 | 별표 자동 추가 | 중요 공지 메일 |
| 삭제 | 자동 삭제 | 확실한 스팸 처리 |
3단계 — 실전 예제로 바로 따라하기
예제 1
거래처 A 메일 → 자동으로 라벨 붙이기
조건: 보낸사람 →
동작: 라벨 적용 →
→ A거래처 도메인에서 오는 모든 메일에 자동으로 라벨이 붙어요.
@acompany.com동작: 라벨 적용 →
거래처A 선택→ A거래처 도메인에서 오는 모든 메일에 자동으로 라벨이 붙어요.
예제 2
제목에 "견적서" 포함 → 중요 표시 + 라벨
조건: 제목 →
동작: 라벨 적용 →
→ 어느 발신자든 견적서가 제목에 있으면 자동으로 중요 표시됩니다.
견적서동작: 라벨 적용 →
계약서류 + 중요 표시 체크→ 어느 발신자든 견적서가 제목에 있으면 자동으로 중요 표시됩니다.
예제 3
자동 발송 알림 메일 → 받은편지함 건너뜀
조건: 보낸사람 →
동작: 받은편지함 건너뜀 + 라벨 →
→ 자동 발송 메일이 받은편지함을 채우지 않아요. 필요할 때 라벨에서 확인 가능.
noreply@ 또는 제목 → [자동알림]동작: 받은편지함 건너뜀 + 라벨 →
자동알림 + 읽음으로 표시→ 자동 발송 메일이 받은편지함을 채우지 않아요. 필요할 때 라벨에서 확인 가능.
예제 4
광고·뉴스레터 → 자동 보관처리
조건: 포함하는 단어 →
동작: 받은편지함 건너뜀 + 라벨 →
→ 하단에 수신거부 링크가 있는 마케팅 메일이 자동으로 분류됩니다.
수신거부 또는 unsubscribe동작: 받은편지함 건너뜀 + 라벨 →
광고→ 하단에 수신거부 링크가 있는 마케팅 메일이 자동으로 분류됩니다.
예제 5
첨부파일 있는 메일 → 별표 표시
조건: 보낸사람 →
동작: 별표 표시 + 라벨 →
→ 거래처에서 파일을 보낼 때 놓치지 않게 자동으로 강조됩니다.
@acompany.com + 첨부파일 있음 체크동작: 별표 표시 + 라벨 →
거래처A→ 거래처에서 파일을 보낼 때 놓치지 않게 자동으로 강조됩니다.
4단계 — 기존 메일에도 필터 적용하기
필터를 만들 때 기존에 받은 메일에도 소급 적용할 수 있어요.
✓
기존 메일 소급 적용
- 필터 동작 선택 화면에서
- 일치하는 대화에도 필터 적용 체크박스 활성화
- 필터 만들기 클릭
💡 필터를 수정하거나 삭제하려면 Gmail 설정(⚙️) → 모든 설정 보기 → 필터 및 차단된 주소 탭에서 관리할 수 있어요.
5단계 — 받은편지함 카테고리 정리
Gmail은 기본적으로 받은편지함을 기본, 소셜, 프로모션 등 탭으로 나눠요. 업무용으로 쓴다면 탭을 줄이고 라벨 중심으로 관리하는 게 더 깔끔해요.
✓
받은편지함 탭 줄이기
- Gmail 설정(⚙️) → 모든 설정 보기
- 받은편지함 탭 클릭
- 받은편지함 유형 → 기본값 선택
- 카테고리에서 소셜·프로모션·알림 체크 해제
- 변경사항 저장 클릭
⚠️ 탭을 줄이면 소셜·프로모션 메일이 모두 기본 받은편지함으로 들어와요. 필터를 먼저 세팅해두고 탭을 줄이는 순서로 진행하는 게 좋아요.
✅ 핵심 요약
- 라벨 = Gmail의 폴더. 색상 지정 가능, 하나의 메일에 여러 라벨 동시 부착 가능
- 필터 = 자동 분류 규칙. 조건(발신자·제목·키워드) + 동작(라벨·중요·건너뜀) 조합
- 거래처별 도메인 필터 → 라벨 자동 부착이 가장 실용적
- 자동 알림·광고 메일 → 받은편지함 건너뜀 + 읽음 처리로 노이즈 제거
- 필터 만들 때 기존 메일 소급 적용 체크 → 이전 메일도 한 번에 정리
Gmail 라벨·필터 세팅, 처음 한 번만 해두면 이후로는 메일이 알아서 정리돼요. 거래처 라벨 하나만 만들어서 시작해보세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메일함 정리에 매일 5분씩 쓰고 계신다면, 필터 세팅 30분으로 그 시간을 없앨 수 있어요.
거래처 도메인 필터 하나, 자동 알림 건너뜀 필터 하나 — 이 두 개만 만들어도 받은편지함이 확 달라집니다.
📌 다음 글에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소규모 팀 세팅 총정리 — 처음부터 다시 세팅한다면으로 시리즈를 마무리합니다.
📂 구글 워크스페이스 소규모 팀 협업 시리즈
-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팀 협업 시작하기
- 구글 공유 드라이브 세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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