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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Gmail 라벨·필터 자동화 — 거래처·부서별 메일 자동 분류하는 법 [초보자 가이드]

by Mindy.s 2026. 4. 19.

업무 메일, 하루에 몇 통이나 받으세요?

거래처 A, 거래처 B, 내부 부서, 자동 알림, 광고성 메일이 한 받은편지함에 뒤섞여 있으면 중요한 메일을 놓치기 쉬워요. 매번 발신자를 확인하면서 분류하는 것도 시간 낭비고요.

Gmail 라벨과 필터를 설정해두면 메일이 들어오는 순간 자동으로 분류돼요. 한 번 세팅해두면 이후로는 손댈 필요가 없어요. 처음부터 따라할 수 있게 정리해봤습니다.

라벨·필터 설정 전후 비교

❌ 설정 전 — 뒤섞인 받은편지함
A거래처 견적서 요청
뉴스레터 구독 안내
B거래처 납기 확인
광고 메일
내부 팀 보고 요청
구글 알림
✅ 설정 후 — 자동 분류된 받은편지함
거래처A견적서 요청
거래처B납기 확인
내부팀보고 요청
자동알림구글 알림
광고뉴스레터

라벨이란 무엇인가요

라벨은 Gmail의 폴더와 비슷한 개념이에요. 다만 하나의 메일에 여러 라벨을 동시에 붙일 수 있다는 점이 달라요. 색상을 지정할 수 있어서 받은편지함에서 한눈에 구분이 돼요.

📧 거래처A
📧 거래처B
👥 내부팀
⚙️ 자동알림
📢 광고
📋 계약서류

1단계 — 라벨 만들기

1
새 라벨 만들기
  1. mail.google.com 접속
  2. 왼쪽 메뉴 하단 + 새 라벨 만들기 클릭
    (보이지 않으면 더보기 클릭 후 스크롤)
  3. 라벨 이름 입력 (예: 거래처A, 내부팀)
  4. 만들기 클릭
2
라벨 색상 지정
  1. 왼쪽 메뉴에서 만든 라벨 위에 마우스 올리기
  2. 점 세 개(⋮) 아이콘 클릭
  3. 라벨 색상 → 원하는 색 선택
💡 라벨 이름에 슬래시(/)를 쓰면 하위 라벨을 만들 수 있어요. 예: 거래처/A업체, 거래처/B업체로 만들면 거래처 라벨 안에 업체별로 분류돼요.

2단계 — 필터 만들기 (자동 분류 규칙)

필터는 특정 조건에 맞는 메일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라벨을 붙이거나, 중요 표시를 하거나, 보관처리하는 규칙이에요.

필터 만드는 방법
  1. Gmail 상단 검색창 오른쪽 필터 아이콘(▽) 클릭
  2. 필터 조건 입력 (아래 조건 표 참고)
  3. 필터 만들기 클릭
  4. 적용할 동작 선택 (라벨 적용, 중요 표시 등)
  5. 필터 만들기 클릭으로 완료

필터 조건 종류

조건설명예시
보낸사람특정 이메일 주소@acompany.com
받는사람수신 주소 기준team@mycompany.com
제목제목에 포함된 단어견적서, 납기
포함하는 단어본문 포함 단어계약서, 청구서
포함하지 않는 단어해당 단어 없는 메일광고 제외
첨부파일 있음첨부 파일 포함 메일계약서·견적서 첨부

필터 동작 종류

동작설명활용 상황
라벨 적용지정 라벨 자동 부착거래처별 분류
중요 표시중요 메일로 표시VIP 거래처 메일
받은편지함 건너뜀받은편지함에 표시 안 됨자동 알림·광고 처리
읽음으로 표시자동으로 읽음 처리반복 알림 메일
별표 표시별표 자동 추가중요 공지 메일
삭제자동 삭제확실한 스팸 처리

3단계 — 실전 예제로 바로 따라하기

예제 1
거래처 A 메일 → 자동으로 라벨 붙이기
조건: 보낸사람 → @acompany.com
동작: 라벨 적용 → 거래처A 선택
→ A거래처 도메인에서 오는 모든 메일에 자동으로 라벨이 붙어요.
예제 2
제목에 "견적서" 포함 → 중요 표시 + 라벨
조건: 제목 → 견적서
동작: 라벨 적용 → 계약서류 + 중요 표시 체크
→ 어느 발신자든 견적서가 제목에 있으면 자동으로 중요 표시됩니다.
예제 3
자동 발송 알림 메일 → 받은편지함 건너뜀
조건: 보낸사람 → noreply@ 또는 제목 → [자동알림]
동작: 받은편지함 건너뜀 + 라벨 → 자동알림 + 읽음으로 표시
→ 자동 발송 메일이 받은편지함을 채우지 않아요. 필요할 때 라벨에서 확인 가능.
예제 4
광고·뉴스레터 → 자동 보관처리
조건: 포함하는 단어 → 수신거부 또는 unsubscribe
동작: 받은편지함 건너뜀 + 라벨 → 광고
→ 하단에 수신거부 링크가 있는 마케팅 메일이 자동으로 분류됩니다.
예제 5
첨부파일 있는 메일 → 별표 표시
조건: 보낸사람 → @acompany.com + 첨부파일 있음 체크
동작: 별표 표시 + 라벨 → 거래처A
→ 거래처에서 파일을 보낼 때 놓치지 않게 자동으로 강조됩니다.

4단계 — 기존 메일에도 필터 적용하기

필터를 만들 때 기존에 받은 메일에도 소급 적용할 수 있어요.

기존 메일 소급 적용
  1. 필터 동작 선택 화면에서
  2. 일치하는 대화에도 필터 적용 체크박스 활성화
  3. 필터 만들기 클릭
💡 필터를 수정하거나 삭제하려면 Gmail 설정(⚙️) → 모든 설정 보기필터 및 차단된 주소 탭에서 관리할 수 있어요.

5단계 — 받은편지함 카테고리 정리

Gmail은 기본적으로 받은편지함을 기본, 소셜, 프로모션 등 탭으로 나눠요. 업무용으로 쓴다면 탭을 줄이고 라벨 중심으로 관리하는 게 더 깔끔해요.

받은편지함 탭 줄이기
  1. Gmail 설정(⚙️) → 모든 설정 보기
  2. 받은편지함 탭 클릭
  3. 받은편지함 유형 → 기본값 선택
  4. 카테고리에서 소셜·프로모션·알림 체크 해제
  5. 변경사항 저장 클릭
⚠️ 탭을 줄이면 소셜·프로모션 메일이 모두 기본 받은편지함으로 들어와요. 필터를 먼저 세팅해두고 탭을 줄이는 순서로 진행하는 게 좋아요.
✅ 핵심 요약
  • 라벨 = Gmail의 폴더. 색상 지정 가능, 하나의 메일에 여러 라벨 동시 부착 가능
  • 필터 = 자동 분류 규칙. 조건(발신자·제목·키워드) + 동작(라벨·중요·건너뜀) 조합
  • 거래처별 도메인 필터 → 라벨 자동 부착이 가장 실용적
  • 자동 알림·광고 메일 → 받은편지함 건너뜀 + 읽음 처리로 노이즈 제거
  • 필터 만들 때 기존 메일 소급 적용 체크 → 이전 메일도 한 번에 정리

Gmail 라벨·필터 세팅, 처음 한 번만 해두면 이후로는 메일이 알아서 정리돼요. 거래처 라벨 하나만 만들어서 시작해보세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메일함 정리에 매일 5분씩 쓰고 계신다면, 필터 세팅 30분으로 그 시간을 없앨 수 있어요.

거래처 도메인 필터 하나, 자동 알림 건너뜀 필터 하나 — 이 두 개만 만들어도 받은편지함이 확 달라집니다.